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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운드디자인 2주차

안녕도라 2025. 11. 25. 13:31

오늘 목표

사운드를 녹음하고, 노이즈(잡음)을 이해하며 이것을 가공하여 음악을 만들기

 

노이즈란?

우리가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는 신호

예) 목소리를 녹음한다고 할때, 목소리를 제외한 주변 소리들

  • 화이트 노이즈(White Noise), 핑크 노이즈(Pink Noise) 등

인간은 고음을 더 시끄럽게 느끼기 때문에,

핑크 노이즈의 경우, 윗음역대를 깎은 노이즈라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느껴짐.

글리치 아티스트

  • 료지 이케다
  • 알바노토

전자음악을 바이닐 앨범으로 팔 때 생기는 문제점?

 

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. 

  • noise floor: 기본적으로 기계적 잡음이 깔려 있기 때문

그래서 디지털 음원을 굳이 바이닐로 내보내는 것은 음질 향상보다는 질감 연출용에 가깝다.

인간의 귀에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들릴 수 있음.


Ableton의 Warp기능

 

그 마크 찍는 기능


BinkBeats 라는 분이 만든 Bink Looper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fpSn7ZYC0A&list=RDzfpSn7ZYC0A&start_radio=1

 


Sampler의 역할

 

녹음된 오디오를 샘플로 불러와서 그것을 MIDI노트로 트리거 하는 장치

즉, 녹음된 소리를 여주가능한 악기로 바꿔주는 것.

 

그래서 아~ 하고 소리를 샘플러에 넣으면 키보드 건반에서 도를 누르면 아! 하고 나는 것



2주차 과제

 

아이폰으로 기본앱으로 녹음하지 않는 이유

AAC로 손실 압축하는 것이기 때문에, 미세한 배경음이나 공간 반사음이 손실된다.

그래서 RODE Reporter를 쓸 것을 권유한다.

  • 필드 사운드 녹음
  • 에이블톤의 simpler에 드롭
  • Warp / Filter / LFO / Drive로 질감 변형

+ Arpeggiater, Resonance 등 사용해서 좀 더 가공해보기